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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어렸을 때 한 번 마신 호주와인에 빠져 그 와인을 유통하던 종합식품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나파밸리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보드로 스타일의 레드와인을 더 좋아하게 되었구요

2010년 어쩌다 보니 효자동 작은 식당에서 와인을 추천하는 일을 하게 되었고, 더 많은 와인을 경험하고 싶어졌습니다

2017년 영국에 살게 되면서 방문하게된 샹파뉴는 저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2019년에 차를 끌고 영국에서 프랑스 샹파뉴까지 가서 트렁크에 샴페인을 케이스로 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며 와인 관련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되었고,

2022년 잉글랜드 스파클링 와인 붐이 오는 걸 보면서 다시 와인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모두가 무시하던 지난 10여년간 꾸준히 노력하던 와인메이커들이 하나둘씩 인정을 받게 되었고, 이제는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맛과 이야기가 담긴 영국 와인이 생겼습니다

소개를 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작게 와인 직구 형식으로 장사를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 주신다면 한국에서도 정식으로 수입이 되는 날이 곧 오지 않을까 싶네요

모두에게 행복한 2024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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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by thames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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